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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기사의 중요성... 1탄..

허팀장의 붙박이장 이야기 소식

by 허팀장의붙박이장이야기 2011. 10. 2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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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설치나  붙박이장 설치를 받아 보신 분들은   설치 해준 시공 기사를 어떻게 기억 할까  궁금 합니다...

좋았다...나빴다...모르겠다...    어떤 기억이든  내가  직접  시공 해줄 기사를   그 기사의  시공 기술을 보고  선택 했다면   90% 이상은 좋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그렇게 되면  기술이 뛰어난 기사는 인지도가  높아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수 있고  나를 찿아주는 고객님께 보다 좋은 서비스로 이어질 것이고  그렇지 못한 기사는  퇴출 하거나  기술력을 높이려  부단히 노력을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곧  소비자들은   몇 백만원이나  하는 가구를 구입하면서    잘못된 시공을 받을 염려는  안해도 되지  않겠 습니까?  안타까운 점은   A/S나 다른 이유로   고객님들의 집을 방문해보면  시공이 잘못된 경우나  마감 불량인 경우가 많은데  정작  고객님께서는  그걸  모른 다는 것입니다... 이런 점이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지금 시스템은  제품을 구입 하면  그  업체에서  정해준 기사가 나와  시공을 해줍니다... 한샘,에넥스,리바트,까사미아등 ...

단순  가구( 침대, 책장,서랍장등)는  조립이 간단하고 시공이라 하기 보다는 배송  개념이기 때문에   많은 기술이 필요 하지 않지만 

주방 가구나  붙박이장  현관장등은 현장에서  조립과  재단이 필요 하고  현장에서 예기치 못한 상황이 많이 발생 합니다.. 그런 대처  능력은  많은 경험과  기술이 바탕에  있어야  하는데   우리집에 시공 오는 기사는  과연 그럴까요? 

확율로 보면 50%  이지요. 대부분에  업체들은  기사가  모자  랍니다...

 

몇 글자 안되는데   적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쉽게 이해가 잘가게  적으려 하다 보니  쓰고 지우고를 반복 ~~

없는 글 재주까지 한 몫  하네요~~  ^^

 2탄으로 이어 가겠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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