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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박이장 키큰장으로 이전설치 시공

사제,기타제품 이전설치

by 허팀장의붙박이장이야기 2017. 11. 2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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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설치 해드려야 할 사제 붙박이장입니다.

인테리어 하면서  같이 설치 된 제품으로   제품 어디에도  출처를 알 수 있는 표시가 없습니다.

이런 제품을 사제 붙박이장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사일이라  복잡하긴 하지만  이사업체와 사이 좋게  작업 진행을 합니다.^^

안방에 짐이 빠지는 동안  도어 먼저 분리  하고 내부 분해 작업을 합니다.





사제 붙박이장은 대부분  몸통이  두개로 분리 되는 형태로 제작 되어 있어 부분 분리 이동을 합니다.




신속,정확히 분해 작업을 마치고 이동 준비를 합니다..^^




붙박이장 써라운딩시공후   실리콘 마감을 해놓아서   그대로 자국이 남습니다.

벽지가  너무 깨끗한데   이놈 때문에 다시 벽지를  발라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에~휴~

시공당시에는   빈 틈이 실리콘으로 메워져  깨끗해 보이나  몇 달 지나면 색이 바래져서 보기 안좋아 지는 경우도 많고  이전설치시에   실리콘 자국이 남아서  도배 문제로   이사 들어오는 사람과 실갱이를 하는 경우도 종 종 봅니다..

답은  최대한 세밀히 써라운딩 시공을 해서   실리콘 없이도 깔끔해 보이는 시공을 해야 겠죠~~

허팀장이   판매,시공해드리는  붙박이장은 실리콘  사용없이  최대한 깔끔히 시공 해드립니다... 깨알 홍보였습니다. ^^





이 곳은~~이전설치 할 집입니다.

같은 날 이사나가고  도배를 하고 이삿짐이 들어가는  복잡한 상황입니다.

미리 내용을  알고 있던 터라 덤덤히 도배를 마치길 기다립니다...^^





붙박이장으로 가려지는 뒷 면은 깨끗해서 그대로 사용하고 측면과 천장만 도배를 새로 하셨습니다.

이제 다시 신속 정확하게 붙박이장 설치를 합니다.

붙박이장의 첫 단추 수평작업입니다.

수평이  맞지 않으면  설치를 마치고   도어조정이 되지 않아   다시  내리고  다시 처음부터 시공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같은 일을 두번 하는건 정말이지 ~~싫습니다..ㅠ

그래서 시간이 좀 더 걸려도 정밀하게 수평을 맞춥니다.





원래 순서대로 붙박이장 몸통을 설치 했습니다.






붙박이장 몸통과 벽사이 써라운딩 시공을 했습니다.

기존과 달리 꼭 맞게 시공되지 않고   공간이  있습니다.

어째서~~?









기존 집보다 천장이 많이 높은 곳으로 이사를 와서  기존 써라운딩으로는  붙박이 형태로  상부 공간을 막을 수가 없어  측면 써라운딩의 실리콘 자국도 가릴겸 전체적으로 같은 두께로  써라운딩 시공을 했습니다.

이렇게  천장과  측면이 꼭 맞지 않게  일정 공간을 두고  설치 하는 장을   키큰장이라고  부르고 있고     브랜드 제품들도 이런 형태의 장을 출시 하고 있어 이전설치시  지금과 같은 경우에 종종  사용하는  시공 방법입니다.

물론   이전설치시에도  붙박이 형태로 꼭 맞게   써라운딩 교체 시공을 통해  작업이 가능하지만 자재비 추가 부담이 있어  상담시  이전설치 방법을  상의해서 결정합니다.





붙박이장 도어 설치를 하면  키큰장으로 변신한  모습  ...제 눈에만 괜찮아 보이는건 아니지요~~? ^^;;






얼짱 각도 한 컷더~~ ^^


이상  붙박이장 키큰장으로 변신 이전설치 작업이었습니다.


블로그에 다른 붙박이장 이전설치 사례와 특가판매중인 붙박이장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문의.허 팀장 010-6202-9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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