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박이장이전설치는 아니고 원목가구 재활용 책상 책꽂이 제작해봤습니다

오늘은 붙박이장 이전설치나 붙박이장시공이 아닌 

틈틈히 만든 원목 미니 책상 완성 기념  자랑을 해봅니다.^^

원목 자재를 구입해서 책상 상판과  다리 제작을 했고  사랑하는 둥이들이 커서  처치 곤란 했던  이층침대의 일부 원목을

재활용해서 탄생한 미니 책상입니다.

원목가구  공방에서 제작하는 방법과는  다를 수  있는 방법으로  일반 가구 만들듯  저의 필요에 따라  만든  책상이라  모양이 이상해도

너그러이  봐주세요.^^

서랍재 바닥에도  원목을 사용해 봤습니다.

나름 만족한  모양이 나왔습니다.^^

책꽂이를 만들고 있습니다.

둥이들의 이층침대 연결 부분 원목이 별,달,하트  모양이 예쁘게 들어가 있어  그 부분을 포인트로  만들고 있습니다.

둥이들의 이층침대는 이제 분리해서 각 각 1층 침대로 사용하고 있고  필요 없어진 사다리와  연결부분의 원목이 버리기에는 아까워   재활용해서  다른 모양의

새로운 가구로 곁에 둔다면  둥이들이 볼 때도  의미있는 가구가 될 것 같은 마음에   책꽂이로 변신을 시도 하고 있습니다.

파랑,핑크색이 말 해 주듯이 아들,딸  둥이입니다.^^

이것도 자랑인거 맞지요? ^^;;

책상은 새로 구입한 원목으로  대부분 만들었고 서랍 도어만 재활용이고  책꽂이는  아들,딸 둥이의 침대 연결 부분으로만 만들어서 완성 했습니다.

괜찮은가요?  ^^

책꽂이를 만들고 남은 조각들이 아까워  고민끝에 연필꽂이로 정하고  뚝! 딱! 뚝! 딱! 만들고 있습니다.

  요렇게 완성~~

원목 책상, 원목 책꽂이,원목 연필꽂이가 완성 되었습니다.

재활용 가구 모습으로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베란다에 꼭 맞게 제작한 재활용 원목 책상과 책꽂이  그리고 연필꽂이까지  아기자기 한게

둥이들과 집사람 모두  좋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뭔가 허전한게 책상 의자가 없어서 인가봅니다.

의자는 직접 만들지 않고 예쁜 걸로 구입하는 걸로 하고  틈틈히 만든  자그만한 가구 자랑을 마칩니다.^^

붙박이장 이전설치와 붙박이장 특가판매,시공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허 팀장 이었습니다.

블로그에 관련 자료가 많으니 참고하시고  문의 사항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허 팀장 010-6202-9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