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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가구 붙박이장이전설치

사제,기타제품 이전설치

by 허팀장의붙박이장이야기 2015. 7. 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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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가구붙박이장입니다.

다른업체에 이전설치 의뢰를 하셨다가  이전설치 당일 보고 분해를 할수 없다고 이전설치가 안된다고 그냥 돌아 갔다고 합니다.

분해를 할 수 없는 붙박이장은  20-30년전 목수들이 몸통없이 틀을 짜서 도어만 설치 해놓은 형태뿐인데 

제품을 봤을때  그런 제품도 아니고  이유가 궁금해집니다.

일단 고객님과 이전설치 약속일을 잡고 방문 드렸습니다.

 

 

 

분해전 제품의 형태와 이상유무를 확인합니다.

도어에 생활 스크래치외에 다른 이상은 없습니다.

 

 

 

 

 

 

 

 

써라운딩이 약간 틀어져 있는데 이전설치후 수정설치 해드려야죠.

제품에 기능상 문제되는 부분은 없어  분해를 시작합니다..

 

 

 

 

 

 

도어 먼저 분리 포장을 하고 몸통분해를 위해  눕혀 놓았습니다.

먼저 업체서 이전설치가 되지 않는다고 한 이유가 보입니다.

보통 붙박이장 조립을 풀를수 있는 피스로 고정하는데  타카핀으로 조립이 되어 있습니다..

빼기도 힘들고  빼는 과정에서 제품에 손상이 갈수도 있어  반갑지 않은 형태의 제품입니다.

그렇다고 못하고 간다는건  생각해보지 않은 일이라   심호흡 한번 하고 분해 작업을 시작합니다.^^

여러번 접해본 형태이다 보니  몇가지 노하우도 생겨  제품손상없이  이전설치가 가능 해졌습니다.^^

 

 

 

 

 

 

수많은 타가핀을 모두 빼냅니다.

동서가구에서 이 제품을 만들땐  이렇게 완전분해해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이사시 이삿짐 사다리로 통채로

이동 할것으로 생각하고 만들었을 것입니다. 통으로  이전해도  제품에 문제가 없을 만큼  튼튼히 만들어졌지만

이번 이전설치의 경우는  붙박이장만 다른 곳으로 이전설치 하는 경우이고 양쪽이 고층이다 보니 양쪽 사다리를 사용하는 경우  붙박이장 이전설치비보다

많은 사다리 비용이 발생하는 상황이여서  최소비용으로  작업해드릴려고  타카핀과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더디기는 하지만 엘리베이터로 이동하기위해  한통 한통 분해를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몸통을 분해하고 있습니다.

 

 

빼낸 타카핀의 일부입니다. ^^;;

 

 

새로 설치 할 곳입니다.

완전분해를 해서 이동을 하였기에 양쪽 엘리베이터로 이전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분해했던 몸통을 다시 조립합니다.

재조립시에는 피스로 조립을 해서 다음 이전설치때는 누가와도  수월하게 분해,재설치 할 수 있게  조립합니다.^^

 

 

 

다시 원래의 모습을 찿아갑니다..

 

 

 

 

 

 

 

 

 

 

동서가구제품 자~알 이전설치를 마쳤습니다.^^

 

 

블로그에 다른 이전설치 사례나 특가판매중인 붙박이장이 있으니 둘러보세요..^^

문의. 허 팀장 010-6202-9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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