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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쎄붙박이장이전설치// 결로,곰팡이문제로 키큰장 형태로 이전설치

사제,기타제품 이전설치

by 허팀장의붙박이장이야기 2015. 2. 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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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만나는 파쎄붙박이장입니다.

제품은 엔드리스타입으로  간단히 구별 할 수있는 방법으로는 측판 하나에 양쪽으로 도어가 설치되는 형태입니다.

한샘에서도 엔드리스타입의 제품이 있었는데  단종되기 전 제품과 흡사합니다.

최소 공간에서 설치와 분해가 가능한 구조여서  시공기사님들이 좋아하던 타입입니다...^^

저 또한 좋아합니다..^^

 

이삿날 같이 붙박이장 이전설치작업이 이루어져  조금은 어수선하지만  신속,정확하게 작업 진행을 합니다..ㅎ

 

 

 

엔드리스장을 간단히 구별하는 다른 방법으로  몸통 천판,지판에  하얀색 플라스틱 부분이 앞,뒤로 두군데가 있습니다..

엔드리스장은  분리 설치시  측판을 하나로 사용하기때문에  추가로 측판을 설치하지 않으면  몸통 하나는 사용 할 수 없습니다.

보관후 재이사시 다시 연결은 가능합니다..

그대로 이전설치가 되지 않아 분리 설치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우리집 붙박이장이 어떤 형태인지 체크 해봐야 하겠습니다.

 

 

 

 

 

 

도어 분리후 포장작업을 합니다.

내부 형태를 체크하고 틈이 생긴곳이나 파손부위 기타 이상부위를 체크해서  이동후 재설치 과정에서  잊지않고 정상설치를 합니다..^^

 

 

 

몸통 내부부터 분해를 합니다..

 

 

 

 

측판--> 천판--> 뒷판-->지판--> 측판   순서로 분해하고 재설치시는 역순으로 설치를 합니다.

 

 

지금 사진을 보니 좌대와 지판이 일체형인것이 에넥스제품과 더 흡사합니다..^^

 

 

 

붙박이장 뒷면이 뒷 벽과 딱 붙어 있습니다.

온도차이로 인한 결로,곰팡이 문제발생 확률이 높습니다.

브랜드 제품들은 시공메뉴얼에 최소10cm 뒷 공간을 두고 시공하게 되어있습니다.

결로,곰팡이가 생기더라도 붙박이장까지 전달되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마지막 몸통을 분해합니다.

 

 

 

 

창가쪽으로 곰팡이가 있습니다. ㅠㅠ

곰팡이 걱정때문에  이전설치시에는  붙박이형태로 설치를 하지 않고  뒷쪽,상부,측면에 공간을 두고 키큰장 형태로 설치 하기로 하였습니다.

 

 

 

새로 설치 할 위치입니다.

수평을 먼저 맞추고  안쪽벽을 붙여 시공을 합니다.

뒷벽과 붙박이장사이에 공간을 두어 온도차이가 나지 않게 시공합니다.

온도차이가 나지 않으면 결로,곰팡이 걱정은 없어집니다.

 

 

 

 

몸통을 조립합니다.

 

 

 

 

내부시공과 써라운딩은 얇게 설치를 했습니다.

설치 하지 않으면  뭔가 허전하지요...^^

 

 

 

 

파쎄붙박이장 이전설치를 마쳤습니다.

오래 사용하다 보면 나사나 경첩이 헐거워져 유격이 생기고  이상있는 부분들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런 부분을 놓치지 않고  전보다 좋아졌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게 작은 부분도 신경써서 작업해드립니다.

그래야 다음에도 다시 뵐 수 있겠지요..^^

 

블로그에 다른 이전설치 사례와 특가판매중인 붙박이장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허 팀장 010-6202-9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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