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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딩붙박이장 분해이전설치 (줄여서이전설치)

축소이전설치

by 허팀장의붙박이장이야기 2014. 11. 1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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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슬라이딩붙박이장입니다.

이전설치 의뢰전 몇번의 이전설치를 받으신 제품으로  제품 상태가 좋지 않다고  수리 가능한 부분은

점검하며  이전설치를 부탁 하셨습니다.

새로 이전설치 할 방의 크기도 지금 보다 작아져서 조금 줄여서 붙박이장 이전설치를 진행합니다.

 

 

분해전 제품 상태를 체크합니다.

 

슬라이딩 도어 부착 철물에  긁혀  상처가 난 모양입니다.

 

 

하부 레일에 걸려 있어야 할 하부 철물이 이탈 되어 있어 있습니다.

 

 

다른 슬라이딩 도어도 마찬가지입니다.

 

 

피스 고정을 제대로 하지 않아   위험한 모습입니다.

 

 

슬라이딩도어 중간에 바퀴가 부착 되어  열고 닫을때 바퀴가 도어 내부로 지나가는   특이한 형식의 제품입니다. ^^;;

 

 

 

 철물 위치가 선반위치에 설치가 되어 있어 측판과 선반사이 틈이 벌어지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재조립시  위치변경이나 슬라이딩도어 사용에 문제가 없다면 제거하고  시공해야겠습니다.

 

 

선반 철물을 엉뚱한 피스로 고정을 해놓았습니다.

 

 

 

들떠 있는 하부레일....

 

 

뒷판과 천판이 벌어져 있습니다.

중간에 목심이 있어 위치를 잡아 주고 있는데  보기드믄 조립 방식입니다...

제품 자체 조립방식이 복잡하고 세분화 되어 있어  재조립시   보다 세심한 주의를 해야 튼튼히 조립  할 수 있습니다.

 

 

뒷판과 측판 선반모두 틈이 벌어진 상태로  불안한 모습입니다.

전체적인 제품상태가 전문업체에서  이전설치를 한 상태로는 볼수가 없습니다.

붙박이장의 이전설치의 경우 전문업체에 의뢰하시는 경우 10번 이상의 이전설치에도 제품 사용에 아무런 문제 없이 보수,점검 이전설치를  해드립니다.

 

 

 

제품 상태를 확인 하고 분해 작업을 시작합니다.

몸통이 따로 분리되지 않는 엔드리스장입니다.

 

 

 

몸통과 몸통사이 측판이 하나로 되어 있으면  엔드리스타입이라 부릅니다.

 

 

 

 

 

 뒷판 분리 모습입니다.

몸통하나에 두개로 나누어져서 끼워 맞추는 형태입니다.

 

 

 

뒷판에 홈이 있어 끼울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뒷판 두께가 요즘제품에 6배가 됩니다..^^

그래서 위 사진에서 천판과 뒷판 고정을 목심으로 하고 있었네요..

 

 

뒷판과 천판 두께가 같습니다...

목심은 천판에 동그랗게 튀어나온 것입니다.

제품 체결시 추가 고정역활을 합니다.

 

 

 

새로 설치 할 방입니다.

크기가 작아서 몸통을 조금 잘라내고 설치를 하겠습니다.

 

 

작업준비중...^^

 

 

몸통 조립을 시작합니다.

엔드리스장이 지금은 많이 줄었지만  조립방식은 간단하고 쉬운형태인데  이 제품은 까다롭고 제품이 여러개로 분리 되어 있어 추가

고정 작업을 해야 튼튼히 사용 할 수 있겠습니다.

 

 

뒷판과 측판,지판을 피스로 추가 고정하며 조립합니다.

 

 

 

 

뒷판 연결이 끼워 맞추는 방식이여서 추가로 고정 작업을 합니다..

 

 

뒷판을 끼우고...

 

 

보이지 않는 뒷쪽에서 위 아래  추가 고정을 합니다.

 

 

 

순서대로 조립을 합니다..

 

 

우측마지막 몸통이 절단 작업한 몸통입니다.

 

 

 

 

절단 작업후 몸통 조립 완성~~

 

 

절단 작업후 원하시는 형태로 내부 변경이 가능한 구조여서 내부 변경 해드렸습니다.

몸통 설치 완료~~

 

 

 

 

 

 

 

 하부레일  튼튼히 고정~~

 

 

 

 뒷판과 측판 양쪽에 피스고정~

 

 

맞지 않는 볼트는 빼고 선반고정 철물 설치~~

 

 

 

 

10년은 더 사용하실수 있게 튼튼히 슬라이딩붙박이장 절단,수리 이전설치를 마쳤습니다~~  ^^

 

블로그에 다른 이전설치 사례나 특가판매 붙박이장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허 팀장 010-6202-9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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