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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박이장 이전설치....(폴딩도어)

사제,기타제품 이전설치

by 허팀장의붙박이장이야기 2012. 8. 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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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폴딩도어 붙박이장입니다....

폴딩 도어 붙박이장은  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는 방식의 제품입니다...

상하부 철물이 고장률이 심해서  판매 업체가  없어지면  난감한 상황이 생기지요~~ 

지금 제품도  상하부  경첩이 몇군데 부러져 있어  열고 닫을때  작동이 원할하지 않아  이전후  다른 방법으로  설치를 할까 합니다....

 

 

 

상부 철물입니다...

지금 붙박이장 레일과 철물보다  많이 복잡합니다...

저 철물을 잡아 주는게  도어 경첩인데  일반 경첩보다 작은 사이즈로 설치가 되어 있어 그부분이 고장률이 심합니다..

철물은 단순한게 튼튼하죠~~^^

 

 

하부 철물....

저부분도 경첩이 잡아주고 있는데 역시 몇군데 부러져 있는 상태 입니다...

 

 

도어를 분리한  상태의 상부 철물 모습입니다...

 

 

써라운딩 마감 방식도 복잡하게 되어 있어 찍어 보았습니다...^^

 

 

 

 

 

도어와 써라운딩 띄어내는데도 시간이 적지 않게 들었습니다....휴~~

 

 

가운데 몸통을 빼고 보니 좌대 형태가  독특합니다...

전면만  나무를 괴고  뒤쪽에는 몸통 자체 레벨러로 조정하게 되어 있는데...

붙박이장의 생명인 수평을 어지간해서  제대로 잡을수 없는  방식입니다...

분해 할수록  제품의  아쉬운점만 보이네요~~~

 

 

몸통 분해 작업중입니다...

피스조립 타입으로  완전 분해후 이동가능합니다....

 

 

새로 설치 할 자리입니다....

붙박이장 들어가고 자리가 조금 남는다고  말씀하셔서 다른 걱정없이  작업 시작하려 했는데  사이즈 확인해 보니 몸통도 1cm내외로 안들어 갈수 있는 상황이라  조금 난감했습니다..^^  

다행히 벽의 수직 수평이 잘 맞아서 잘하면 들어가겠다 싶어 작업 진행하였습니다..

 

 

좌대라고 말하기도 뭐한   전면 받침대의 길이가  몸통길이와 같은데  양쪽으로 공간이 거의 없습니다...

 

 

 몸통을 세워 가면서 수평을 맞추는 타입이라  조립을 시작 합니다....

몸통 뒤쪽으로  수평레벨러가 있어  높이 조절을 할수 있습니다...

 

 

마지막 몸통만 넣으면  됩니다.....

 

 

마지막 몸통까지 무사히 들어 갔습니다...휴~~ ^^ 

 

양쪽벽에 붙어 있는 몸통들~~

 

 

몸통 설치가 어렵게 끝났습니다...^^

 

 

상부레일 철물들 .....

 

 

도어 부착중....

도어 경첩이 부러진것들이 있어   두개는 정상적으로  폴딩도어로 경첩을 옮겨  만들고 두개는  슬라이딩 도어로 사용할수 있게  하였습니다...

 

정상적인 폴딩 도어도  경첩이 많이 약해진 터라 사용시 주의사항등  알려 드렸습니다.....

여기 저기 손이 가는 곳이 많아 시간도 많이 걸려 작업을  마쳤네요....~~

다음에 이사 하실때는  제가 판매하는 붙박이장으로  새로 하세요......^^

감사합니다..

 

허 팀장 010-6202-9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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